울산장애수영연맹, 학생체전 선수에 장학금 전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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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제작관리자 작성일16-03-17 15:21 조회6,586회 댓글0건본문
울산시장애인수영연맹은 3일 울산지역 7개교에서 ‘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’ 수영종목 참가선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. 사진 오른쪽부터 정대식 울산장애인수영연맹 회장, 신정고 강성호 선수, 홍종만 신정고 교장. |
울산시장애인수영연맹(회장 정대식, 대진금속(주) 회장)은 3일 ‘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’ 수영종목 참가선수
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.
정대식 회장이 직접 수영 선수 소속 학교를 찾아 각 학교 교장실에서 장학금을 전달했다.
전달 대상은 메아리학교 윤은미, 권빈, 윤호영, 김민지, 조한나 등 7개 학교 13명이다.
울산 장애학생 수영 선수단은 지난달 대구시 일원에서 열린 ‘제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’에서 금메달 5개, 은메달 9개, 동메달 9개 등 총 23개의 메달을 획득, 울산시의 종합 2위 등극에 크게 기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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