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㎏짜리 쌀 192포대 전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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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제작관리자 작성일16-03-16 11:56 조회6,366회 댓글0건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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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남구새마을회(회장 정대식)는 13일 남구청을 방문해 구청장실에서 10㎏짜리 쌀 192포대를 기탁했다.
이날 전달한 쌀은 지난 2일 (사)울산남구새마을회 회장단 취임식 때 받은 400만원 상당 후원금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물로 지정 기탁한 것으로, 사회복지단체인 도산노인복지관, 나눔과 섬김의 집, 선암호수공원노인복지관 3개 단체에 각 64포씩 지원될 예정이다.
정대식 (사)울산남구새마을회장은 “더 많은 나눔과 베품 행사로 더 행복하고 따뜻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”며 “이 시대가 요구하는 자원봉사자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 적극 매진하겠다”고 밝혔다.
한편 (사)울산남구새마을회는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로 더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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